숀 소속사 클럽 탈세

가수 숀의 소속사  DCTOM 엔터테인먼트가 

불법으로 클럽을 운영하며 

탈세해왔다는 의혹이 제기 되었습니다.

숀의 소속사는 소속 가수들이 

해당 클럽에 공연을 했을 뿐 

이라며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데요

숀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버닝썬 사태 이후

클럽 수난시대가 열렸는데요

숀 소속사도 이름을 올렸네요

숀

22일 쿠키뉴스에 따르면

강남에 위치한 클럽 '무인' 이 지난 달

돌연 문을 닫고 운영을 중단 했다고 밝혔는데요

클럽 무인은 일반음식점으로 신고 했지만

실제로는 내무에 무대 가 있고 

고객들이 무대 위에 올라가 춤을 추는 장면 등도

SNS를 통해 공개 되었습니다.

숀

원래 일반음식점에서는 무대 장치를 설치하거나

손님이 춤추는 것을 허용하는 것은

불법인데요

일반음식점으로 허가를 내고

클럽을 운영했으니

이는 엄연한 불법 입니다.

숀

클럽은 유흥주점으로 신고를 해야 한는데요

세금을 덜 내기 위해

유흥주점이 아닌 일반음식점으로 허가를 낸다고 

하네요

숀

앞서 승리도 몽키뮤지엄을 일반음식점으로

허가를 냈는데

승리는 주변에 다른 클럽들이

유흥주점이 아니라 다른 업종으로

신고 하고 영업하는 걸 보고

따라 했다고 말했는데요

숀

그럼 도대체 세금이 얼마나 더 나오길래

이렇게 불법을 저지르나 하는 궁금증이 생기는데요

숀

일반음식점의 경우 손님이 지급 하는 요금에 10%를 부과가치세로 

납부 하면 되는데

유흥주점의 경우 개별소비세 10%와 교육세 3%를 추가 부담해야 

한다고 하네요

그러니 세금을 적게 내려고 

이렇게 암암리에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숀

그런데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게

우리나라 공무원님들은

이렇게 허위로 신고하고

영업하는 걸 정말 몰라서

단속을 안하는 걸까요

아니면 알면서도 그냥 놔두는 걸까요

정말 정말 정말 궁금 하네요..

숀

클럽 무인과 버닝썬 무슨관계

앞서 설명 드렸지만

'무인'은 술을 판매하고 춤을 출 수 있는

유흥주점 임에도 일반음식점으로 신고를 해

운영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죠

그런데

무인의 소유주는 등기상 '음주가무인'으로 등록되어 있다고 해요

그리고 주소는

디씨톰엔터테인먼트 의 주소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깐 결국에는 숀 소속사인 

디씨톰엔터테인먼트가 

무인의 실 소유주 라는 이야기 인데요

숀

그럼 버닝썬과 무슨 관계냐 하는 의문이 남죠

무인의 소유주로 되어 있는 디씨톰엔터테인먼트의 

대표는 박승도 대표 인데

이 박승도 대표는 버닝썬의 음악감독이었다는 거죠

그리고 버닝썬 홈페이지에도 

디씨톰이 협력사로 소개 되어있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또한 합도오 파티를 개최 하는 등

이벤트 때문에 고객 사이에서는

'무인' 이 버닝썬 형제 클럽 으로 알려졌다고 하네요

숀

그럼 디씨톰엔터테인먼의 입장도 궁금한데요

디씨톰 측은

"음주가무인과 저희는 주주와 임직원 구성이 다른 별도의

법인격을 가진 별개 회사"

라며 

"디씨톰 소속 DJ들이 출연료를 받고 공연을 했던 것"

이라고 해명 했습니다.

그러면서 버닝썬 역시 행사요청을 받아

공연을 했을 뿐 이라며

버닝썬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전했습니다.

숀

아~ 정말

버닝썬 버닝썬 도대체 어디까지 연루되어 있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반응형
이글에는 개 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 확인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