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김민희 여전히 연인 강변호텔 만 남겨두고 일본행
홍상수 김민희 결별 NO 여전히 연인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여전히
연인 사이 라고 합니다.
수 차례 결별설이 있었지만
홍상수 김민희 두 사람의 사랑은 여전한가 보네요
두 사람은 지난 20일 일본 구마모토 로 향했다고 하는데요
그 날은 홍상수 감독 과 배우 김민희의
신작 영화 '강변호텔' 시사회 전날 이라고 합니다.
홍상수 감독은 영화 시사회에도 참석 하지 않고
또한 출연 배우들은 기자간담회도 진행하지 않습니다.
다만 두 사람은 일본으로 여행을 떠났는데요
영화만 덩그러니 남겨두고
여행을 떠난 거죠..
통상 영화가 개봉하기 전
열리는 행사에 감독과 배우가 불참하면서
책임감에 대한 비판이 뒤따를 수 밖에 없는데요
영화를 시작하기전
관객과 만나 작품을 이야기 하는 시간을
스스로 차단 해버린 겁니다.
현재 홍상수 감독은 2016년 부터 아내와 이혼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조정과 재판을 거치면서 현재는 일반 가사조사명령에 따라
면접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가사조사 절차에 돌입하면
일반적으로 2~4개월 간 계속 조사가
진행 된다고 합니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신작 영화
강변호텔은
강변의 호텔에 공짜로 머물고 있는 시인이
오래 동안 보지 못한 두 아들을 부르고, 같이 살던 남자에게
배신을 당한 젊은 여자가 강변 호텔에 방을 잡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로
배우 기주봉, 김민희, 송선미, 권해요, 유준상, 신석호 등이
출연 하는 영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