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동생 YG 양민석 대표 홍대클럽 러브 시그널 세금 탈루 의혹 사과

YG 양민석 대표가 최근 불거진 세금 탈루 의혹에 

대해 '죄송하다' 라고 사과 했습니다. 

양민석 대표는 YG 양현석 의 동생입니다. 

양민석 대표는 22일 정기주주총회 개최 전 이와 같은 이야기를 했는데요

양민석

승리 사건과 여러 의혹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의 세무조사 등에 

대해 "모든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 라고 밝히며

"본 사안에 대해 매우 엄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관계기관에서 진행되는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

라고 전했습니다.

양민석

그러면서 "이번 조사를 통해 좀 더 명확한 사실관계가

밝혀지길 바란다. 종합적인 겨로가가 나오면 추가적인 

입장과 향후 계획을 말씀드릴 기회가 있길 바란다"

라고 전했습니다.

양민석

그러면서 세금 탈루 의혹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양민석

또한 최근 승리 사태로 YG 주가 하락에 대해서는

"주주들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향후 계획 된 일정을 통해

주주 가치가 높아지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습니다.

양민석

버닝썬 사태로 YG는 핵폭탄을 맡았는데요

연일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YG는

전체 주가의 20%가 하락했고

시가 총액도 상위 30위권에서 60위권으로

추락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세청 특별 세무조사까지

진행되면 그야 말로

엄친데 덥치는 격이죠

하지만 이날 주주총회에서

양민석 대표는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이 통과

되기도 했습니다.

양민석

YG는 현재 양민석 대표와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 

형제가 실소유주로 알려진

홍대 클럽 러브시그널이 유흥주점인데오

일반 음식점으로 신고 영업하는 방식으로

개별 소비세를 탈루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요

이에 국세청은 YG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를

벌이기로 결정 했습니다.

양민석

한편 YG는 승리 사태 초기

문제가 된 카카오톡 대화내용이 조작된 거짓

이라고 반발 했죠

하지만 모든 카톡 대화 내용이 

진실로 밝혀졌고 

YG는 "아트스토 관리 부족 문제를 인지한다" 라며

"YG 체질 개선이 필요함을 느낀다" 라고 말을 바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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