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이용식 딸 수민이 그리고 아내 한쪽 눈 실명 북파공작원 아버지

이용식 마이웨이 딸 과 아내 그리고..

코미디언 이용식이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 합니다.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화려한 스크린 뒤의 스타들의 이야기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그램이죠

이용식은 MBC 코미디언 1기로

데뷔했는데요

개그맨들에게는 원조 아버지 같은 인물이기도 합니다.

이용식은 방송에 데뷔하면서

MBC 의 어린이 아침 프로그램이었던

'뽀뽀뽀' 에 고정출연했죠

무려 19년이라는 시간을 이용식은

'뽀뽀뽀' 에서 뽀식이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뽀뽀뽀 하면 가장 먼저 뽀미언니 와 뽀식이

이용식이 기억 날 만큼

당시에는 큰 인기를 얻었죠

이후 80년대 티비가 많이 보급 되면서

지금에 비할 수는 없었지만

많은 방송 프로그램이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코미디 황금기를 이끌기도 했습니다.

이용식은 1952년 생으로 이제 일흔을

앞두고 있는데요

하지만 각종 방송에서 젊은 예능인 못지 않는

활약을 펼치고 있기도 합니다.

지난해 11월 나는 몸신이다 에서

이용식은 한쪽 눈 에 시력이 없다는

이야기를 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이용식은 방송에서 처음 하는 말이다 라며

오른쪽 눈이 망막혈관폐쇄로 시력을 잃었다 라고 말해

모두를 안타깝게 하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피곤해서 그런 줄알고

방치 한 것이 결국 시력을 잃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용식 아버지는 북파공작원

인생다큐 마이웨이 에서 이용식은

아버지에 대해서도 언급 하는데요

이용식의 아버지는 6. 25 당시 북파 공작원 이었다고 해요

때문에 이용식의 어머니는 아버지때문에 모진 고문에

시달렸다고 하는데요

손톱 밑에 가시로 찌르면서 아버지가

어디갔냐고 고문을 했고

실신을 하면 동네 사람들과 함께 어머니를

집으로 모시고 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어머니가 막내 아들 이용식이

늙은 모습을 모면 

왜 이렇게 됐냐고 그러실 것 같다

라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이용식 딸 40Kg 감량

아빠가 살이 많아서 그럴까요

이용식 딸도 몸무게가 88kg 이었다고 하는데요

과거 아빠 이용식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

이용식 딸 이수민은

"원래 88kg이었는데 5년 동안 40kg을 감량했다" 라며

"지금은 40kg 후반이다"라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굶으면 몸이 안 좋아질 거 같아서 건강한 음식을 먹으면서 살을 뺐다

라고 했죠

그 때 나온게 바로 곤약비빔면 이었습니다.

본인만 다이어트 하지말고 아빠도 좀 챙겨주시지..


이용식 아내 미스코리아급 외모

이용식과 달리 이용식 아내는

지금도 날씬한 20대 몸매를 가지고 있는데요

과거 이용식이 여유만만에 출연 했을때

제작진이 이용식의 집을 방문 했죠

그런데 비키니를 입고 20대 못지 않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

이용식 아내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용식은 아내의 뒤태를 보고 이 뒤태는 나랑 정반대다 라는 생각 했다며

정반대여야 잘 산다고 해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이용식이 결혼을 결심할 당시

이용식 아내는 사자 머리를 하고 있어 미스코리아랑

비슷한 이미지였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말을 걸었는데 대화가 잘 통해서 결혼을 결심 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반응형
이글에는 개 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 확인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