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 문서 이미숙 40년 배우 인생 최대 위기

배우 이미숙이 40년 배우 인생에 최대 위기에 봉착 했다.

이미숙은 같은 소속사에 있던 후배 장자연의 사망 이후 참고인 조사 에서 "장자연도 모르고 문건도 처음 본다"라는 진술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18일 오전 디스패치는 이미숙이 2009년 사망한 고 장자연 수사 당시 진행된 참고인 조사 당시 작성된 조서를 입수 해 공개 하면서 이묵에 대한 의혹을 제기 했습니다.

공개 된 자료에 따르면 이미숙은 "장자연을 몰랐고, 이번 사건을 통해 알게됐다. 유장호와 장자연이 이 문건을 함께 작성한 사실도 모르고 문건을 보지 못했다"라고 주장 했습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2009년 이미숙, 송선미 등 배우들은 김종승 대표와 전속계약 해지를 두고 분쟁 중이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같은 소속사 신인배우였던 장자연 역시 계약 해지를 원했지만 위약금 문제로 고민을 했다 고 전했습니다.

장자연은 2009년 2월 28일 이미숙 송선미가 이적한 새 소속사 호야 엔터테인먼트의 매니저 인 유장호를 만나 자신이 김종승 대표의 소속사에서 겪은 피해 사례를 A4용지에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증인이자 동료 배우인 윤지오는 "이 문서는 언니가 남긴 유서가 아닌 본격적으로 싸우기 위해서 작성했던 문건이었다" 라고 증언 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문서를 작성 후 장자연은 가장 믿고 있던 언니 이씨에게 해당 문서에 대해 이야기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장자연은 유장호 가 김종승에 대한 형사 준비를 하고 있다며 자신이 당한 것을 적어 주면 신원 보장과 계약도 풀릴 것이라고 해서 문서를 작성 했다고 합니다.


디스패치는 당시 계약해지의 꿈에 부풀어 있던 문서 A4용지 4~6장 분량의 글은 장자연이 사망 후 장자연 유서로 유장호가 든갑 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디스패치는 장자연이 유장호를 붙처 당시 KBS 정세호PD를 만나기로 했다는 문자메시지를 받은 지 2시간 만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점을 강조 했는데요


정세호 PD는 이미숙이 김종승 대표와 분쟁을 겪자 이미숙으로 부터 김종승을 혼내달라 는 부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인물 입니다.

장자연의 죽음을 놓고 여전희 의문이 풀리지 않는 가운데 이미숙은 장자연의 죽음에 대해 침묵을 깨고 입을 열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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