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윤미 쇼핑몰 비비드윤 호구의 연애로 확 뜨네
17일 첫 방송된 호구의 연애가 시청자들로 부터 외면 당하고 있습니다.
성시경, 유인영, 양세형, 장도연, 허경환 등이 고정 게스트로 스튜디오 MC로 출연하고, 허경환, 박성광, 양세찬, 동우, 김민규 가 여성 게스트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 입니다.
호구의 연애 첫 방송에 출연한 여성 게스트들은 배우, 모델, 쇼핑몰 운영자 등 엔터테인먼트계 종사하고 있는 분들이었는데요
이에 호구의 연애를 이용해 인지도를 쌓아 연예 활동을 시작하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기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시청률도 철저히 외면 당하고 말았는데요
동시간대 미운우리새끼의 경우 평균 시청률이 21.2% 였는데 호구의 연애는 평균시청률이 3.1% 로 주말 예능 20위 순위에도 들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유독 게스트 중 지윤미 가 화제가 되고 있네요
연애인급 외모에 쇼핑몰 CEO 라는 지윤미 는 '비비드윤' 이라는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인스타그램에서 수십만명의 팔러워를 보유 하고 있는 SNS 스타 이기도 합니다.
지윤미는 지난 2013년 '얼짱시대7' 에 출연 해 이름을 알렸고 이후 KBS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로 배우로 데뷔 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tvN 풍선껌, 두번째 스무살,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등에 출연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지윤미에 대한 실시간검색을 보니 비난의 글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대부분 의류사업 홍보 하러 온게 아닌가 하는 글들이 었습니다.
커플이 함께 여행을 간 모습을 관찰 하는 프로그램은 이미 상당히 많은데요
좀더 창의적인 방송은 없는 걸까요..
차라리 먹방이 더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