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한혜진결별
전현무한혜진결별
전현무 한혜진 결별, 2일째 누리꾼 사이에 화두이다.
전현무 한혜진 결별설, 결별 이유와 전현무 한혜진 결별증거 등 많은 대중들이 전현무 한혜진 결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많은 이들이 전현무 한혜진 결별에 이목을 쏟는 이유는 조만간 결혼할 듯한 공식연인에서 갑작스런 결별, 그리고 공식입장발표까지 순식간에 이어졌기 때문이다.
더욱이, 전현무와 한혜진은 나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중이었을 뿐 아니라, 나혼자 산다에서 둘의 역할은 상당했기 때문에 연예계 특성상 나혼자 산다가 계속 방영되는 가운데 결별을 선언하기란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것을 많은 팬들도 충분히 알기 때문이다.
그런데, 전현무 한혜진 결별설이 첨 거론된 것은 지난 11월이었다. 그 당시 전현무 루머도 돌았었다. 전현무가 한혜진을 너무 많이 구속했다는 루머가 한번 돌았었다. 또한, 전현무가 허송연 아나운서와 바람이 났다는 설도 돌았었다.
하지만, 12월 전현무와 한혜진의 연예전선에는 이상이 없음을 공식발표했고 그 이후 전현무와 한혜진은 당시 떠돌던 루머를 불식시키기에 충분할 만큼 애정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었다, 그 당시 전현무는 한혜진이 출연중인 라디오 방송에서 과하다 쉽을 정도로 사랑을 표현했던 적도 있었다. 이로 인해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은 그냥 설로 종결이 났었다.
하지만, 지난 3월 5일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이 공식화 된 것이다. 전현무 한혜진 결별설이 누리꾼 사이에 거론된 지 불과 3달만에 벌어진 일이었다.
이로 인해 많은 팬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으며, 전현무와 한혜진 결별서언이 이번에도 그저 루머로 끝날 것이라고 믿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전현무도 한혜진도 마음의 짐을 모두 내려놓은듯 담담하게 이별을 선언했다.
더욱이, 오늘 전현무와 한혜진이 공식적으로 나혼자산다에 마지막 출연을 하면서도 흔들림 없이 깔끔한 마무리를 선보여 더이상 전현무와 한혜진 사이에 애정의 부서러기는 남아 있지 않은 듯 보였다.
오늘 방영된 나 혼자 산다에는 윤균상 싱글라이프가 공개되었다. 새 집 찾기에 나선 김충재와 지인들과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배우 윤균상의 하루가 전파를 탔다.
김충재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충재는 5년간 동고동락한 자취방에서 새 집을 보러 갔다.해당 집은 화장실이 방 밖에 있었다. 김충재는 “예전에 완전 지하에 살았다. 화장실이 1층에 있었다. 겨울에 너무 힘들더라. 화장실이 외부에 있는 게 저한테는 불편함이 커 보였다”고 말했다.
이후 김충재는 오피스텔로 향했다. 하지만 김충재는 “여기에 사는 내가 상상되지 않는다”며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음 집은 주택이었다. 복도식 구조의 투룸 하우스였다. 보증금 천만 원에 월세 60만 원이었다. 하지만 세면대 수도가 연결돼있지 않았다.
마지막 집은 리모델링을 마친 지 한 달 된 집이었다. 보증금 천만 원에 월세 40만 원이었다. 단점은 작업실과 2.4km 떨어진 거리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옥탑 뷰가 좋았다. 옆집인 투룸은 보증금 2천만 원에 월세 70만 원이었지만 김충재가 가장 마음에 들어 했다.
그는 “가장 마음에 들지만 혼자 살기에는 가격이”라며 고민을 드러냈다. 김충재는 “내 집은 어디에 있나. 석양을 바라보니 슬프더라. 만감이 교차했다. 아 어디 사냐, 나”라며 심경을 털어놨다.
또한, 무지개 라이브의 주인공으로 윤균상이 출연했다. 한혜진은 자신과 눈높이가 맞는 윤균상을 바라보며 "나 오늘 진짜 높은 거 신었는데"라며 "기분 이상하다"고 말했다. 윤균상은 한혜진보다 큰 키로 출연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런데, 이날, 전현무는 한혜진에게 "위 쳐다본 거 처음 아니냐"고 물었고 출연진은 큰 웃음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전현무와 한혜진 결별 발표후 첫 방송에서 이렇게 담담하게 전현무와 한혜진이 방송 마무리를 너무 자연스럽게 잘해내고 있었던 것이다.
한편 윤균상은 드라마 ‘역적’을 함께 했던 배우 이준혁과 심희섭을 만나 티타임을 가졌다. 카페에 모인 세 사람은 커피와 케이크를 앞에 두고 근황부터 촬영 에피소드를 쏟아내며 남다른 수다력(力)을 과시했다. 소소한 고민과 일상을 주제로 끊임없는 대화가 이어졌다.
특히 이준혁은 윤균상에게 남자 사람 친구 말고 여자를 만나라고 연애를 권유했다. 이에 윤균상은 “잘 웃고 예의바르고 동물을 사랑하는 여자”를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이에 박나래가 “잘 웃고 예의바라고 술 마시면 동물이 되는 여자”라고 들이대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윤균상은 평소 자주 만나는 절친 3인방을 초대해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지인들을 위한 수준급 노래 실력으로 라운지바를 방불케 하는 술자리를 펼쳐 마성의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전현무 한혜진 결별 이야기가 나 혼자 산다 이야기로 가버렸다. 어쨌던,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은 많은 팬들에게 안타까움과 아쉬움을 남겨주었다.
물론 전현무에게도 한혜진에게도 더 좋은 인연이 생길것이라 믿는다. 또한,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이유는 전현무와 허송연 아나운서의 루머도 전현무의 집착루머도 아니다.
너무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함께 하다보면 장단점이 너무도 극명하게 도드라질 수 있다. 또한, 전현무와 한혜진이 성격적인 차이도 결별이유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전현무의 꼼꼼한 성격과 한혜진의 털털한 성격차이, 그리고 과거 한혜진은 연인사이에서도 트럼이나 방귀는 실례가 된다는 입자인 반면, 40이 넘은 남자들은 편한것, 실속적인 것을 많이 따지게 되므로 이런 부분 역시 한혜진의 환사을 깨뜨리기에 충부했을 것이다.
어쨨든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은 공식화 되었고, 오늘 전현무와 한혜진의 마지막 방송에서 둘에게 남아있는 정도 없어 보였던 것으로 미루어 보아 전현무, 한혜진이 다시 연인으로 돌아가기는 어려워 보인다.
남녀 관계는 참으로 미묘하여 둘만이 진실을 알수 있다.
또한, 연인에서 결별을 하는 순간까지도 자신이 왜 결별을 해야만 하는지 그 이유를 모르는 청춘들도 있다, 연인과 헤어지고 몇년이 지나서야 그 이유를 알았다는 안타까운 이들도 있다고 한다.
전현무와 한혜진의 앞날에 꽃길만 있길 바라며, 이 글을 보는 이들도 지금 내곁에 연인에게 잘 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체크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