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고양이상 한국대표 미녀 미우새 출연
배우 한예슬이 미우새를 통해 오랜만에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한예슬은 지난해 지방종 제거 수술 중 의료사고로 핫이슈가 되기도 했죠
한예슬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우리나라 대표 미녀배우라고 생각하는데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입상하면서 모델생활도 했었고 2003년 논스톱4에 캐스팅 되면서 모델 보다는 배우로 더욱 알려졌습니다.
당시 한예슬은 논스톱4의 OST ‘그댄 달라요’를 불러 상당한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섹션TV연예통신과 인기가요MC를 맡기도 했습니다.
2005년 SBS 주말드라마 ‘그 여름의 태풍’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기 시작한 한예슬은 2006년 MBC 드라마 ‘환상의 커플’ 에서 당당하게 첫 주연 나상실 역을 맡아 대박을 터트리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2008년에는 영화 ‘미스신’으로 스크린무대까지 데뷔 했는데요 흥행에는 크게 성공하지 못했지만 당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2011년 ‘스파이명월’ 출연 중 돌연 미국으로 떠난 사건이 있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이내 복귀해 드라마를 마무리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4년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으로 3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한예슬은 당시 제작발표회에서 이창민 감독은 “여권을 압수했다. 드라마가 끝날때까지 도망가지 않겠다고 약속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홍보차 출연한 런닝맨에서는 “다음부터는 도망가지 않을 거야”라고 셀프디스를 해서 큰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한예슬 지방종 제거 수술 의료사고
2018년 4월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예슬은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의료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는데요
다음날 차병원 에서는 “수술 과정에서 화상이 남아 급히 봉합했다”라며 의료사고임을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한예슬 측은 병원에 피해보상을 요구했지만 병원을 2주 내내 묵묵부답으로 버텼고 결국 이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면 실검 1, 2위에 오르자 수술한 의사가 공개 사과를 하고 병원측에서 보상을 논의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한예슬은 24일 미우새에 출연해 어머니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이날 한예슬은 유치원 시절 어머니와 찍은 사진을 공개 했고 서장훈은 “완벽한 미모는 어머니에게 물려받았다고?” 라고 질문을 했는데요 이에 한예슬은 “어머니와 뜩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